요즘 파킹통장을 이용해 돈을 맡기고 단기 이자율을 챙기는 사람이 많습니다. 저 역시 토스 파킹통장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맡기는 돈에도 이자를 받고 있는데요. 이번에 높은 이율의 파킹통장이 나와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. 그 외에도 파킹통장의 의미와 이자율 적용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파킹통장이란?
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그에 따른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. 요즘 아주 인기가 많죠. 예금과 적금은 특정기간 동안 돈을 은행에 맡기고 출금을 할 수가 없습니다. 그러나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매우 자유로운 장점이 있죠. 목돈을 저축하기 전 혹은 쓰기 전 잠시 맡겨놓으며 이자까지 챙기고 싶다면 파킹통장 가입은 필수입니다.
케이뱅크 파킹통장
케이뱅크는 플러스 박스라는 파킹통장 상품을 내놓았습니다.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이자금액을 확인 후 받기 버튼을 누르면 터치 한 번으로 바로 이자가 지급됩니다. 보통 파킹통장 상품은 월단위로 이자를 지급했는데요. 이자는 매일 쌓여도 월 1회 이자를 한 번에 지급받는 방식이었습니다. 그러나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매일마다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이자율
예금 3억 원까지 금액 상관없이 3%의 이자율을 적용합니다. 하루만 돈을 맡겨도 받기 버튼을 통해 이자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. 예금 적금과 달리 입출금도 자유롭습니다.
일복리 적용
케이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하면 일복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복리란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에 또다시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. 예를 들어 파킹통장에 만원을 넣고 하루 이자로 50원을 받았다면 다음날은 1,050원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. 케이뱅크 측에 따르면 일복리 효과로 원금 5,000만 원 기준 매일 세후 3,400원 정도의 이자가 지급된다고 합니다. 이 경우엔 월 12만 2000원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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